스위스 임플란트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이 임플란트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1000만개 돌파 건은 자사 제품의 신뢰도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1954년 설립 이후 임플란트 역사를 이끌어 온 선두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데이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그 비결은 바로 장기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점, 많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꼽았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의 마케팅부 양경임 이사는 "이번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1000만개 돌파는 스트라우만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준 매우 고무적인 사례"라며, "국내에서도 스트라우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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