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배다현 기자] 루메니스코리아는 2월 24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IPL 사용 및 활용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Stellar M22 Nigh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 더웰피부과 김형주 원장, 하늘느낌피부과 최천필 원장,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이 연자로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김혜성 교수가 'Lumenis IPL: An Oldie but a Goodie'에 대해 강연한 것을 시작으로 더웰피부과 김형주 원장이 '내가 색소, 홍조치료에 IPL을 사용하는 이유', 하늘느낌피부과 최천필 원장이 '나의 Stellar M22 3개월 사용기(타 IPL들과 비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은 'ResurFX와 Collagen Stimulator를 활용한 흉터치료법' 등 실제 케이스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텔라 M22는 다양한 빛 파장을 이용한 비침습  치료로 색소와 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피부 질환 개선까지 가능한 복합적 치료가 가능한 장비다.

특히 스텔라 M22의  Optimal Pulse Technology (OPT) 기술로 환자 개개인의 치료병변에 맞는 파장과 펄스 에너지를 설정하여 치료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피부 병변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Multiple Sequential Pulsing (MSP) 기능은 강한 에너지를 연속적인 펄스로 나누어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에 흡수 및 축적된 열에너지가 주변 피부조직까지 손상 시키는 것을 최소화 하는 기능으로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7가지 엑스퍼트 필터와 2가지 특수 대역 차단 필터가 있어, 다양한 파장의 IPL 치료로, 깊이가 다른 색소, 혈관, 피부질환 병변 치료가 가능하다.

냉각(Cooling)기능 또한 탑재돼있어 표피의 손상이 거의 없이 에너지를 피부속에 전달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으며, 시술시간은 짧고 치료효과는 상승되며 기미, 주근깨, 잡티, 혈관, 여드름 홍반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날 좌장을 맡은 김방순 원장은 스텔라 M22를 통한 다양한 병변에서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텔라 M22 IPL은 피부과 전문의가 꼭 알아야 할 치료법임을 강조했다.

루메니스코리아 김도완 전무는 "스텔라 M22는 단순한 IPL을 넘어, 현장에 계신 선생님과 환자가 생각하는 다양한 피부고민을 부작용 없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해결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메니스코리아는 글로벌 레이저 의료기기 브랜드로 피부과, 안과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IPL을 개발한 루메니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루메니스 원, M22, 리써FX, 울트라펄스, 라이트쉬어 등의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