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

▲서울성모병원 김철민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철민 교수(가정의학과)가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김 교수가 지난 21일 개최된 제26차 정기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가족건강 지킴이, 일차의료의 중심 가정의'라는 미션과 '언제나 누구나 믿고 찾는 우리 곁의 가정의'라는 모토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가정의를 이룰 수 있도록 학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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