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착한일터 현판 수여...지역상생발전 및 취약계층 돌봄 공로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2일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2일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이주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2일 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천사착한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2016년 강원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 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과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발전과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 이전 공공기관 중 최초로 ‘천사착한일터’로 인정받았다.

한편, 원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원주시 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구성원에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우수기관을 선정, '천사착한일터'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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