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 동참

일동제약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서초구 약사회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 상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목적으로 조성한 급여 공제 적립금에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내놓은 기부금을 더해 공연 비용을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자사의 카카오 프렌즈 밴드도 전달했다. 

해당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취급 시 주의점 등을 주제로 만든 창작 공연이다. 

의약품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형 캐릭터를 이용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풀어내고, 퀴즈와 율동 등 관객의 참여와 흥미를 끌어내는 요소를 더했다. 

일동제약은 "아이들이 의약품 안전사고와 오남용 문제에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정체성을 살려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현안을 살피는 일에도 관심을 갖겠다"고전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임직원 급여 공제 적립금, 매칭 그랜트 제도, 장학재단 등을 활용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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