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양동호 의장이 대한의사협회 의료현안협의체 새 단장으로 선출됐다.
양동호 의장은 앞으로 보건복지부와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현안 논의를 이끌게 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양 신임 협상단장과 4∼5명으로 꾸려진 협상단 구성을 이르면 13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의협은 15일쯤 제17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어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일정을 맞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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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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