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0만원 후원금 안산빈센트의원 기탁...소외 이웃에 사용 예정

신풍제약은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1000만원을 안산빈센트의원을 통해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1000만원을 안산빈센트의원을 통해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23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1000만원을 안산빈센트의원을 통해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된 의료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기간 내 달성하고, 걸음 수로 모인 후원금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매일 6100보 이상 걷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풍제약은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회사 차원의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함께 후원금 조성에 동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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