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규채용 근로자중 86% 청년 채용
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ESG경영 강화

GC셀은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GC셀(대표 제임스박)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일과 생활의 균형 등 9개 부문 심사결과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GC셀은 특히 22년 신규채용 근로자중 86%를 청년으로 채용해 청년 일자리 배려와 공정한 채용방식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만들기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사내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자녀 보육 환경 개선과 임직원 건강관리를 통한 직원복지 향상을 시행 중이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직원복지 및 조직문화 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과,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EGS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 생산하며, CGT에 특화된 CDMO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전 ‘Global Creator of Cell &Gene Therapy’를 선포하며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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