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려…신장학 분야 학술 교류의 장 마련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가 국제학술대회인 '제5회 아시아 태평양 급성신손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학술대회(APAC 2023)'와 통합학술대회(KSN-IAC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1~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에서 개최되는 APAC은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진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을 잘 활용하기 위해 매년 급성 신부전 환자에 따른 적절한 CRRT 치료법을 논의하고 새로운 연구 결과를 살펴보는 대표적인 국제 학회다. 

대한신장학회 18개 연구회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증진하고자 개별 연구회가 주도하는 통합학술대회가 APAC과 함께 열리게 됐다. 

올해 APAC 및 KSN-IAC는 신장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진료와 연구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강의가 마련됐다. 관련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https://www.ks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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