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건강에 작은 도움 기대, 지속적 나눔활동 약속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6월 27일 구로, 성북 각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영양제를 기부헸다.

기부 대상은 영등포아동보호 전문기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 꿈나무 청신모자원(이하 구로 기부기관), 성가정입양원, 디딤자리(이하 성북 기부기관)로, 우리아이들병원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관 이사장은 "각 기관들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아이들이 영양부족으로 면역력 저하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를 받은 기관 대표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평소에도 관심을 두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우리아이들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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