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비만 예방의 날' 맞아 비만 예방·관리 기여 공로 인정받아

▲한양대구리병원 이창범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 이창범 교수(내분비대사내과)는 '2023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창범 교수는 2006년부터 서울특별시 주관 '한국인 대사증후군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 산학연 클러스터'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비만세부 연구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이를 시작으로 비만에 대한 연구를 지금까지 이끌어 왔다.

이 교수는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로서 비만 관련 연구와 치료에 전념해 온 시간이 가치 있는 결과를 가져다준 것에 대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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