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

▲여의도성모병원 전진영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전진영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은 전진영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임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제13대 회장을 역임하고 제14대 회장으로 재임한 전진영 교수는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초대 회장인 故 전세웅 교수의 아들로서 2대째 신경근 연구와 학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신경근 연구로 미국 하버드의대 연수 및 교환교수로 활동했으며, BRIC(국가지정생물학연구정보센터)에서 소개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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