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대상 교육 세션 및 포토 이벤트 진행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대한미용의사회와 안전한 보툴리눔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그린라이트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내성 및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바른 제품 선택에 필요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 보다 안전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갈더마코리아와 대한미용의사회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을 위한 3가지 원칙을 제시한 바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고했다.

또 반복 시술이 필요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특성상 약 6개월 이상 충분한 시술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을 선택, 내성 발생 위험을 낮출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충분한 임상 연구와 시술 사례가 확보된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올바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필요성과 기준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따.

행사 현장에는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방문한 15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기준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전을 상징하는 그린라이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행사장을 방문한 의료진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 및 시술을 비롯해 다양한 최신 지견을 다룬 강연을 들을 수 있었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대한미용의사회 장효승 회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의료진의 추천을 믿고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는 만큼, 의료진도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시술을 진행하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많은 의료진에게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건강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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