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인력 양성·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공로 인정 받아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주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의 '제2회 특수·전문분야 의대생 실습 성과 교류회'에서 김대현 교수(신경외과)가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대현 교수는 2020년 10월부터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 양성과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이번 '의사인력 양성 유공자'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신경외과 의사 양성과 수련 환경 변화 및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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