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서 좌담회 개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병원계 대책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8일 LW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볼룸에서 좌담회를 개최한다.

좌담회는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개편방안 무엇이 문제이며, 합리적인 응급의료 전달체계 개편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6명의 패널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좌장을 맡고, 패널에는 △김현(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 △이형민(대한응급의학의학회 회장) △박진식(대한중소병원협회 부회장, 세종병원 이사장) △유희철(대한병원협회 기획위원장, 전북대학교병원장) △소방청 119 구급과 △김은영(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등이 참여한다.

정부가 발표한 응급의료 기본계획(안)에 대해 의료현장에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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