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연세대의료원은 지난 6일 발생한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모금 활동으로 모인 기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연세의료원 직원뿐만 아니라 모금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연세대의료원 후원 홈페이지(https://box.donus.org/box/severance/sevmission)와 QR 코드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심각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튀르키예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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