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6일 김 선물세트 80개 기증
지역 수급자·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배포

심평원 인천지원은 16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선물세트 80개를 전달했다.
심평원 인천지원은 16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선물세트 80개를 전달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했다.

심평원 인천지원은 16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선물세트 8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인천지원은 노숙인 자활 및 도시-농촌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관내 사회적기업 물품을 구매했다.

전달된 선물세트는 지역 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심평원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지역 소외계층과 행정복지센터, 사회적 기업과 연대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마음”이라며 “2023년 계묘년에도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