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적 수출 신장률...리쥬란 필두로 세계 시장 확대

파마리서치는 지난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및 제6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 과 함께 '제6회 강원 수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및 제6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 과 함께 '제6회 강원 수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는 지난 15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및 제6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 과 함께 '제6회 강원 수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파마리서치는 2017년 '1천만불 수출의 탑', 2021년 '2천만불 수출의 탑' 올해 '3천만불 수출의 탑'까지 비약적인 신장세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함께 수상된 ‘강원 수출 대상’ 은 강원 지역 수출 확대 및 이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의 ▲수출액 ▲증가율 ▲수출국가 ▲기업규모 ▲특기 사항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데, 파마리서치는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파마리서치는 에스테틱 의료기기인 ‘리쥬란’을 필두로 해마다 수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리쥬란은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우크라이나 등 전세계 20여개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신뢰받는 에스테틱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파마리서치는 지난 10월에는 250여명의 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제3회 '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파마리서치 측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통해 3천만불 수출의 탑과 강원 수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무엇보다 뛰어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리쥬란과 같이 세계 시장에서도 차별화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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