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서울병원 본관에서 열려…총 2개 세션으로 진행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한양대의료원이 '제13회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음 달 3일 한양대의료원 서울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명호 한양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제의대 오성일 교수가 'Myelopathy with normal MRI' △인제의대 박성호 교수가 'Predicting functional outcome after ischemic stroke' △한양대병원 박진석 교수가 'Paresthesia on extremities with autonomic symptoms' △중앙의대 이상곤 교수가 'Acute necrotizing hemorrhagic encephalopathy : encephalitis vs vasculitis' △한양대 구리병원 최호진 교수가 'Cognitive decline due to various causes' △울산의대 장우영 교수가 'Familial CJD' △한양대 구리병원 권혁성 교수가 'Predicting outcome in non-dementia patients with blood-based biomarker and brain image'를 주제로 강좌한다.

두 번째 세션은 굿슬립신경과 김주한 원장이 좌장을 맡고 △중앙의대 배정훈 교수가 'MCA occlusion ; acute vs chronic' △연세의대 김승재 교수가 'Unusual cases of headache' △명지성모병원 하승현 교수가 'Antiphospholipid antibody associated disease' △안양샘병원 한석길 교수가 'Management of carotid artery stenosis' △신림신경과 강석재 원장이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인제의대 신경진 교수가 'Subacute combined degeneration' △가천의대 박현미 교수가 'Encephalitis'를 주제로 강좌한다.

한편 2008년도에 발족한 뇌신경계질환 연구회(회장 이규용,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는 2009년부터 매년 뇌신경계질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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