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채용·여성고용 확대·청년고용 안정 공로 인정

종근당건강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31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성고용율 50% 이상 확대한 공고를 인정 받았다.

아울러 특성화고 졸업생을 사무직으로 채용하고, 최근 2년 동안 내일채움공제 제도에 적극 참여하는 등 청년 고용 안정도 인정됐다.

이와 함께 재택근무제·유연근무제 도입과 장기근속 포상 운영, 사외 위탁교육,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 신규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운영 등 직원 복지를 확대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근당건강은 "앞으로도 청년들에게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 직원들에게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와 최상의 근무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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