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서울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저술상 수상
김재홍·이성렬 원장 개원의학술상
김대훈·강석영·김홍진·박재완 젊은의학자 논문상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김나영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가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6일 제27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김나영 교수(서울대학교의과대학 소화기내과)을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김재홍 대표원장(더더블유의원), 이성렬 병원장(담소유병원),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김대훈 임상조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전공의 부문에 강석영 전공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홍진 전공의(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박재완 전공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를 선정했다.

저술상은 1000만원, 개원의학술상은 각 300만 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오는 8월 28일 제20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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