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 기술력·경쟁력 인정… 국산화 및 의료기기 개발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에 골관절염주사제 및 창상피복재 응용제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휴메딕스는 의료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 생산기술 국산화를 추진하며, PN을 이용한 복합 관절주사제, 창상피복재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제품의 최적화된 효능·효과를 밝히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도 진행한다.

휴메딕스는 “정부로부터 PN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PN 국산화 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향후 PN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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