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FPI와 수출 계약…23년 3분기 출시

    휴온스는 캐나다 FPI와 국소마취제 수출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는 최근 캐나다 FPI와 국소마취제 3종에 대한 수출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앰플 △0.75%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2mL 앰플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mL 바이알이다.

휴온스는 캐나다 보건부에 올해 2분기 안에 허가 접수를 시작, 2023년 3분기 현지 시장에 진출이 목표다.  

휴온스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FPI와 캐나다 제네릭 무균 주사제 시장 공략을 위한 품목 확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캐나다 제약·바이오 시장은 국내 기업에게는 아직 생소한 시장인 만큼 새로운 진출 기회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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