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튜브 채널에 경품 이벤트...질병 인식 제고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JW중외제약은 혈우병 인식 제고와 환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라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라보 캠페인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환우들에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9일까지 JW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헬스피디어'에서 혈우병 환자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시된 '궁금하닥 혈우병 편'을 시청한 후 응원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 링셀 토탈 세트와 건강기능식품 마이코드 멀티 비타민·미네랄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혈우병 인식 제고를 위해 임직원 학습 플랫폼 JW 러닝 클라우드에 '아프기만 한 어른이 되기 싫어서' 도서를 등록했다. 

JW중외제약은 희귀질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피하주사제 헴리브라를 개발, 공급해 국내 환우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귀질환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질환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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