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이미지 용인 연구시설 대형 파사드에 게재

GC녹십자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용인 R&D 센터 미디어파사드 건물 외벽에 세계 혈우인의 날을 기념하는 대형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FH)은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 매년 혈우병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Access for All: Partnership. Policy. Progress’로,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적 정책 개선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GC녹십자는 "혈우병 환자 치료제 개발 뿐 아니라 혈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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