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개최

국제약품과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에 부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약품과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에 부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과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부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내며 전문병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전문병원의 재정적 인센티브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이외에 ▲의료지원부문 신상미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QI팀장, 이주희 명지성모병원 간호부장 ▲행정지원부문 김안과병원 이현미 차장, 자생한방병원 서윤서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특별부문에는 올바른 의료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공정한 보도를 한 동아일보 이진한 기자가 선정됐다. 
 
국제약품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회원병원은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전문가임과 동시에 의료체계를 격상시키고, 질병 치료를 세계적인 수준에 올려놓은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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