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핵의학 영상진단과 방사성의약품 치료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대한핵의학회가 올해 60주년을 맞아 추계학술대회와 60주년 기념식(2021.11.4-6, 서울 SETEC, 온라인 동시)을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온라인으로 500여 명이 참석해 총 106편의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학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한국핵의학청봉상을 이재태 교수(경북의대)가, 핵의학학술상을 유영훈 교수(연세의대)가 수상한다. 

이외에도 60주년 기념식에서는 ‘대한핵의학회의 발자취’와 ‘미래의학과 핵의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을 열고 박용휘 명예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에게 공로메달과 공로패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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