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민후 기자] inno.N(HK이노엔, 대표이사 강석희)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본부장 김인종)와 노인의 날을 맞아 2억 3000만원 상당의 건강키트를 독거노인 가정 450곳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키트는 HK이노엔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경기 이천, 충북 음성·청주 지역의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됐다.

키트는 건강기능식품 뉴틴, 탈모/두피관리제품 스칼프메드 등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HK이노엔의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키트 제작에는 HK이노엔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HK이노엔 강석희 대표이사는 “우리사회 발전을 이끈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고자 건강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와 함께 어르신 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