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6일까지 서류 접수

[메디칼업저버 양민후 기자]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은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 실무진 면접 →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 최종 면접 →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및 AI역량검사 합격자는 9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를 비롯해 세일즈 아카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I 역량검사는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4주간 진행되는 세일즈 아카데미에서 지원자들은 기초학술 교육을 비롯해 세일즈 스킬, P.T 스킬, 오피스 문서 활용, 상황별 롤플레이 등 영업 업무에 대한 이해와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보령제약은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영업부문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센티브 포함)으로 인센티브의 분기별 지급과 수시 포상을 통해 영업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우수 인재 대상 MBA 과정 지원, 핵심인재제도(별도 인센티브 및 자사주 부여)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대체휴일제, 보상휴가제를 통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 중이며 공식적인 연차 이외에 매년 4일의 유급휴가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전 직원 대상으로 매년 복지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종합건강검진(100만원 상당)을 시행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채용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역량검사 소개 영상’을 공개했고 23일 오후 4시 채용 Q&A에 관한 ‘채용 LIVE’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영업 신입사원 채용 관련한 세부 사항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