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좋은 평가

[메디칼업저버 양민후 기자] 일동제약은 의료정보플랫폼 후다닥(Whodadoc)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기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 기반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 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시상 제도다.

후다닥은 플랫폼의 차별성과 편의성을 토대로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의료 정보와 관련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 전문가 대상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 대상 ‘후다닥 건강’ 등으로 구성된다. 2개 서비스의 연동으로 의료진과 환자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4월 오픈한 후다닥은 일반인 3만 6000명, 의사 1만 6000명 등 총 5만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의 위치, 현황 등에 기반해 △병의원 및 약국 찾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실시간 정보 △자가 건강 체크 △복약 알림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사용자가 문의를 남기면 해당 지역의 전문가가 직접 답변하는 ‘동네 의사 Q&A’를 비롯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정보가 담긴 ‘질환 백과’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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