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장 건강관련 제품…SP 복합코팅 적용

신풍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신풍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신풍제약은 최근 첫 번째 장 건강관련 건강기능식품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신바이오틱스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결합시킨 제품이다.

신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혼합한 형태를 의미한다. 

주원료인 17종의 혼합유산균은 국내 유산균 전문 업체인 메디오젠이 특허받은 SP복합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살아 도달하게 했다. 

SP복합코팅은 해조류 유래 다당체와 호박 유래 다당체를 사용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이 외에도 신체 내 면역 반응에 필수적인 아연과 항산화 미네랄 셀렌이 함유됐으며, 아카시아식이섬유, 푸룬과즙분말, 아로니아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신풍제약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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