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최된 평의원회 총회 첫 선거로 제29대 회장 선출…임기 1년

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
▲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건국대병원 이상헌 교수(류마티스내과)가 20일 개최된 대한류마티스학회 평의원회 총회에서 첫 선거에 의한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상헌 학회장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많은 학술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대외교류,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학회 발전과 국내 류마티스학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류마티스학회 편집이사, 재무이사, 기획이사, 류마티스학교과서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식약처 신약평가 자문위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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