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봉사단체 바자회 판매 수익금…사회 소외계층에 기부

파마리서치 녹원회 소속 미스코리아 김이슬 씨.
파마리서치 녹원회 소속 미스코리아 김이슬 씨.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파마리서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녹원회에 1억원 상당의 리쥬란힐러 코스메틱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리쥬란힐러 턴오버 캡슐세럼, 하이드로젤크림, 링클 매니징앰플, 카밍립밤 등 리쥬란힐러 코스메틱 베스트셀러로 구성됐다. 

또한 호박추출물, 강황추출물, 브로메라인이 함유한 신제품 '가느란'도 함께 기부됐다. 

파마리서치가 기부한 제품은 미코마켓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수익금 일부는 사회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수상자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리쥬란 글로벌 모델인 미스코리아 김이슬 씨가 소속돼 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 제약 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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