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3월 말부터 1년…"연구 지원·전문가 육성 교육에 힘쓸 것"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정형외과).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정형외과).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정형외과)가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월 말부터 1년이다.

그는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초 및 임상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최고의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겠다"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국내에서 개최되는 춘계학회를 국제학회로 개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견주관절학회는 1993년에 창립됐고 어깨나 팔꿈치와 관련된 질환 및 외상 치료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는 학회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