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김양수 교수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도록 연구 발전을 선도할 것"

김양수 교수.
▲김양수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정형외과)가 지난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제27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3월 말부터 1년이다. 

김양수 교수는 "화합과 발전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기초 및 임상연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하도록 교육에도 힘쓰겠다"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오십견, 어깨관절과 관절경전문의 권위자로, 국내에서의 각종 학회에서의 활동을 주고 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술상 수상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구와 학회 활동을 활발히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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