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관리사업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부천성모병원 송병주 교수.
▲부천성모병원 송병주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여성센터·유방암센터장)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송병주 교수가 2020년 제13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관리사업에 대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송 교수는 유방암 병변 부위를 최소한으로 표적 절제하고 유방을 보존하거나 절제할 수 있는 감시림프노드절제술 명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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