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임상 3상 돌입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임상 3상 돌입
  • 양영구 기자
  • 승인 2020.07.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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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 개량신약...환자 복용 편의성 개선 기대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홍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한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이 완료되면 6년간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5-알파환원효소로 치료하는 게 효과적이지만, 개선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 증상 개선을 위한 여러 약제를 병용하게 된다. 

이번에 승인 받은 DKF-313은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화한 개량신약으로, 1일 1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 

특히 치료제를 장기복용해야 하는 질환 특성상 1일1정 복용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된다. 

동국제약은 “전 세계적으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매우 빈약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복합제로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DKF-313이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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