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창업 정신 및 기업 이념 다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창립 58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을 다짐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SP-8203 임상시험 95% 목표 진행과 말라리아 치료제로 개발한 피라맥스가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찾기 위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신풍제약은 장기근속상 등 수상을 진행했다.
이하 명단.
▶ 40년 근속 - 조헌하(생산)
▶ 30년 근속 - 김효진(영업), 이재흥, 권오성, 김준희(생산), 박진규(재무), 최영선(홍보)
▶ 20년 근속 - 신동진, 김혜선(연구), 하진, 김태홍, 조병삼, 지경환, 배영길, 차정훈(영업), 나동섭, 양은정, 김진철, 우금숙, 강희경, 송성애, 유상미, 김남화, 김연전, 박은순, 손재열(생산), 백춘흠(품질), 박종만, 김용(재무)
▶ 10년 근속 - 이정식(연구)외 33명
▶ 창조인상 - 박웅노, 장진연(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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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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