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가 PC와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는 "UMT Magazine " 웹사이트(http://magazine.e-umt.com/)를 오픈했다.

움트는 6월 1일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움트의 매거진을 본다."라는 슬로건으로 발간됐던 eyefit(안과), Liver Update® (소화기내과), JoinOS™ (정형외과), WombStory® (산부인과), BoneJour™ (골다공증 질환/정형외과,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UROworld® (비뇨의학과), HeartBit™ (순환기내과), MindUp™ (정신건강의학과) 등 총 8종 매거진에 기고됐던 1245개 컬럼을 모두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6월 1일 움트가 매거진에 기고됐던 칼럼을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각 매거진의 칼럼은 최신지견과 학술정보를 다룬 것으로 교과서와는 달리 임상경험이 담긴 살아있는 콘텐츠로 개원의는 물론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에게도 큰 호응을 얻어 왔다.

그러나, 점차 발간되는 칼럼의 수가 많아져 예전 칼럼을 찾기가 쉽지 않고, 자신의 진료과에 해당하는 매거진만 받아볼 수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움트는 이번 웹사이트 오픈하여 그 동안 실물 잡지로만 볼 수 있었던 칼럼을 PC와 Mobile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의사들이 자신의 진료과 이외에 다른 진료과의 칼럼들 역시 쉽게 접할 수 있어 점점 많아지는 환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처하고, 임상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움트 의학전문매거진 웹사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 축적된 1,200여개의 칼럼은 물론 이후 계속 발간하는 새로운 칼럼들을 쉽게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가장 처음 보이는 메인 화면에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칼럼을 찾거나, 각 매거진의 최신호를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움트(UMT) 신남철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의사 선생님들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는데, 그간 실물 잡지가 가지는 한계로 인하여 제한되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더 많은 의사 선생님들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한민국의사라면 누구나 움트의 매거진을 본다'라는 목표를 위해 더 노력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웹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구독정보 업데이트 및 신청 이벤트'를 통해 의사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추천인 이벤트와 응원이벤트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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