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인의 날에서 수상 영예...제약업계 성장과 글로벌화 등 국가산업 발전 기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경영지원본부장 김형래 전무는 최근 열린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경영지원본부장 김형래 전무가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전무는 경영기획, 회계, 인사 등 회사 경영 지원 전반을 총괄하며, 국내 제약업계의 성장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경영기획 및 회계, 자금, 인사, 준법경영(CP) 업무 등을 총괄하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연매출 2,000억 원대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공정 경쟁 자율준수 관리자를 맡아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윤리 경영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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