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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R로 몰려가는 국내 기업들해외 라이선스 최종 목표
박상준 기자  |  sj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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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8.04.13  1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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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암연구협회 연례학술대회(AACR 2018)에서 국내 신약개발 업체들이 개발한 후보물질들의 초기 연구가 대거 발표된다.

초록에 따르면, 한미약품, 신라젠, 유한양행, 제넥신, 보령제약, 엔지캠생명과학, 이수앱지스, 에이비온, 바이오리더스, 바이오웨이 등이 그간 성과를 쏟아낸다

가장 많은 연제가 발표되는 기업은 한미약품으로 HM43239, HM81422, MH97211 등의 초기 연구를 발표한다. 각각은 급성골수성백혈병, 간염, 소세포폐암 적응증을 목표로 하는 후보물질로 이번에 비임상 연구 및 1상 결과를 통해 가능성을 평가받게 될 전망이다.

유한양행도 폐암약 YH25448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데이터 발표를 목전에 두고 한미약품이 올리타 개발 중단을 선언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반사이익을 얻을지가 관심이다. 현재 이 약물은 현재 1상도 사실상 완료됐으며, 이는 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18)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제네신은 항암제의 효과를 증진시켜주는 증강제 인터루킨 7(IL-7)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신라젠 또한 mJX-594의 신장암 대상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신라젠은 병용요법 결과를 기반으로 동물실험용 펙사벡, PD-1억제제, CTLA-4억제제 3가지 제제의 병용요법이 항암면역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외에도 벤처기업인 에이비온은 폐암, 위암, 신장암 적응증을 목표로 ABN401을 개발중인데 이번에 후보물질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 

바이오리더스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자궁경부전암의 3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하는 것과 달리 빠른 행보다. 바이오벤처인 바이오웨이 또한 자사의 분자표적 항암제 BW101, BW108 성분의 대한 전임상 약효를 공개하며 해외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전망이다.

이들의 최종 목표는 다국적 제약사외 협력 및 판권 체결이다. 한 제약사 대표는 "많은 회사들이 AACR에 앞다퉈 발표하는 배경은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함"이라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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