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소화기/류마티스
융합과 국제화로 똘똘 뭉친 소화기연관학회국내외 전문가 등 2000여명 참석
박상준 기자  |  sjpark@mo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호] 승인 2017.11.23  11:56: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소화기질환과 관련된 12개 학회가 융합과 국제화라는 한 뜻으로 제1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17(이하 KDDW)를 열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소화기질환 분야는 의학계에서도 가장 폭넓은 질병 영역을 담당하는 분야라서 관련된 학회만 해도 10여개가 훌쩍 넘는 방대한 분야다.

이번 KDDW 학술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소화기 관련질환을 연구하는 모든 학회가 함께 참여하는 최초의 통합 소화기 학술대회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참여 학회는 대한소화기학회를 비롯해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대한간학회,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대한췌담도학회,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대한장연구학회,대한소화기암학회, 대한대장항문학회,한국간담췌외과학회,대한위암학회,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등 총 12개다.

올해 최초로 통합 소화기학회가 개최되는 배경은 세분화된 학술대회만 열다보니 학회간의 교류 기회와 세부 분야간의 포괄적 융합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문제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대한소화기학회 이상우 이사장(고려의대)은 “모든 소화기질환 관련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융합"과 "국제화"를 통한 상승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첫 국제 학술대회인 만큼 저명한 연자도 대거 초청했다.

이번 학술대회로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WEO) 전회장인 인도의 Nageshwar Reddy 박사와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 회장인 HisaoTajiri박사, 대만 소화기학회 이사장인 Jaw-Town Lin 박사, 대만내시경학회 이사장인 Hsiu-Po Wang 박사,대만 간학회이사장인 Jia-Horng Kao 박사, 미국 메모리얼슬론케터링암센터Yelena Y. Janjingian박사 등 다양한 소화기 영역의 세계적 석학들이 방한한다.

이번 통합학술대회에서는 3일간의 일정 동안 300여명의 초청연자와 좌장이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국내외 총 27개국으로부터 730편이 넘는 연구 초록이 발표된다.

학회 측은 “국내 700여명의 전문의와 450여명의 전임의, 전공의, 50여명의 간호사 및 연구원들의 등록과 더불어 350여명의 일일등록자들이 일자별로 각 연구분야를 들을 수 있도록 해서 현재 1700명 가까이 사전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국외 등록의 경우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지아, 몽고,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 국 뿐만 아니라 호주, 스위스, 카자흐스탄, 러시아, 스페인, 터키 등 유럽국가와 이집트, 콜롬비아 등 30개국에서 15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쳐 국내외에서 약 2000여명이 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박상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