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00병상 이하 병원 판매 개시...“경정맥영양 부문 기초 다질 것”

 

영진약품(대표이사 박수준)은 이달 10일부터 프레지니우스카비 아다멜엔(Addamel N)주를 유통, 판매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다멜엔주는 기존 미량원소 5종(구리, 크롬, 망간, 셀레늄, 아연) 성분에 불소, 요오드, 철, 몰리브덴을 추가해 9가지 필수 미량원소를 제공하는 경정맥 영양공급 제품이다. 

아다멜엔주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허가를 받아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영진약품은 전문의약품 최초로 식이섬유를 배합한 경장영양제 하모닐란액을 판매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다멜엔주를 통해 경정맥영양 부분에서도 확실한 기초를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영진약품 박수준 대표는 “오랜시간 동안 매진해 온 영야분야에 프레지니우스카비의 우수한 신제품인 아다멜엔주를 도입, 판매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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