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Vision 공개 및 근골격 분야 전문의 대상 단독 심포지움 개최

 

삼성메디슨이 제6회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and Course on Neuromuscular Ultrasonography, ICCNU)에 참가,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 솔루션 Dynamic Vision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메디슨의 Dynamic Vision은 근골격계 분야에 특화된 초음파 영상 진단 솔루션으로, 선명하고 뚜렷한 영상을 표현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노이즈를 줄임으로써 스캔 부위에서 멀리 위치한 신체 내부도 잘 표현하는 S-Harmonic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HQ-Vision 기능이 포함됐으며, 주사 바늘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해 마취나 약물 주입 시 정확성과 안정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NeedleMate가 제공된다. 

아울러 Dynamic Vision은 향후 다양한 진단 툴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메디슨이 22일 12시~1시에 단독 개최하는 런천 심포지움에서는 서울대병원 정성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초음파 기술의 새로운 기준: 더 나은 근골격 진단을 위한 탄성영상과 니들메이트'를 주제로 근골격 진단에 사용되는 유용한 기능들과 최근 진단 트렌드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또 21일부터 2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참관객들이 직접 초음파를 시연해보는 Hands-on 세션에는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장비가 단독으로 선정됐다. 

삼성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 박현종 전무는 "이번 세계 신경근육초음파 학술대회에서 당사 제품의 우수한 영상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하여 Hands-on 세션에 RS80A와 HS70A를 사용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Dynamic Vision™을 통해 MSK 분야에서 초음파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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