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회복기 재활을 위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정부의 정책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부울경통합대사통합의학회(CHEMP)는 6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회 합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통합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 부울경지회는 ‘커뮤니케어에서 유지기 재활과 지역사회 연계’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가졌다.세미나는 김기찬 고신의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신용일 부산의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재활의료기관에서 회복기 재활의학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이어,
부산울산경남 대사통합의학회가 오는 2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회 CHEMP(College of Health Expert & Medicine in Pusan) 합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부울경 지역 대한골대사학회와 대한비만학회 등이 주최하고, 부울경 내분비대사학회 및 대한재활의학회, 부산가정의학회 등이 협력해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를 위해 조직위원장인 부산의대 내분비내과 김인주 교수를 비롯한 인제의대 내분비내과 김미경 교수, 고신의대 내분비내과 최영식 교수, 부산의대 가정의학과 이상엽 교수가 참여한다.또 인제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한국만성기의료협회(회장 김덕진)가 22일 춘계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 주제는'양질의 만성기 의료가 한국을 강하게 한다'로 곧 발표될 요양병원 종합대책과 재활의료기관 제도에 대비하는 내용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인간호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귀윤 울산과학대 간호학과 교수의 '고령화 사회에서의 필연적 노인간호와 존엄 케어'에 대한 강연을 서두로, ▲조선일보 노인의료 일본 특파원 김철중 기자가 '한일 간 의료서비스의 차이점'에 대해 강연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특
한국치매협회(회장 우종인)가 '2018 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치매 예방, 뇌·동·지·면·식·감(腦·動·知·眠·食·感)의 대향연'을 주제로 2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효창공원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치매 케어에 대한 주요 정보는 물론 뇌 건강 관리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외 관련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며,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를 대비하고 국민 뇌 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한국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과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는 오는 11월 26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2층 서대문 컨퍼런스룸에서 '2016년 뇌졸중 재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뇌졸중재활코호트연구단은 보건보지부 질병관리본부 지원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 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 연구'를 진행 중이다.2012년부터 시작돼 국내 9개 병원에서 8000여명의 초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장애 정도, 삶의 질 및 다양한 기능 변화에 대해 7~1
전북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종관)는 최근 이 병원 GSK홀에서 워크숍을 열고 센터 추진 전략,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윤리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원광대병원 재활의학과 신용일 교수는 "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추진 전략" 주제 발표를 통해 "뇌혈관 질환 극복을 위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개발, 의료기기 임상시험 유비쿼터스 시스템 개발, 임상시험 국제임상시험부 개설, 지역산업발전 모델 제시 등 특성화를 통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시 윤리 심의로서 IRB, 마이크로 캡슐내시경 기기의 임상시험, 의료기기 허가 심사제도, 유비쿼터스 시스템의 적용기술과 응용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