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제 연구개발 전문 제약사 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아이큐어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실시된 일반 공모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24만주에 대해 총 7954만 1150주의 청약이 몰린 바 있다. 첫날 시작가는 공모가인 6만5000원 보다 낮은 5만 85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최영권 대표는 "아이큐어는 세계최초로 도네페질 성분의 치매치료제 패치제 개발을 위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 20년간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에 전념한 결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아이큐어㈜(대표 최영권)와 노인성 뇌질환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안암병원은 19일 본부회의실에서 아이큐어와 노인성 뇌질환약물 및 의료산업개발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노인성 뇌질환 약물의 공동연구 개발과 기술 교류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 인력 교류 △뇌질환 약물개발의 사업화 지원 △국제콘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개최 △의료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등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다각도로 협력기
드림파마(대표 이신효)와 패취제 전문연구개발 벤처기업 아이큐어(대표 최영권)는 최근 패취제 사업을 통한 공동의 이익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천식, 비만, 치매 패취제 등의 연구개발 및 판매, 해외 수출 업무에 협력을 진행키로 했으며, 패취제 기술적용이 유망한 의약품을 선별, 아이큐어의 연구개발력을 이용해 시장에 적합한 패취제를 개발·제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아이큐어는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드림파마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영업, 해외수출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된다.드림파마측은 아이큐어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호흡기계와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제형적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