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와 표준화학요법간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대규모 3상임상인 IMpower131 연구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됐다.IMpower131은 진행성 편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021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로서 아테졸리주맙과 화학항암요법(카보플라틴+납(nab)-파클리탁셀)을 화학항암요법 단독과 비교한 연구인데,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나 이것이 전체 생존율(OS)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공개된 연구에 따르면, 평균 17.1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 아테졸리무맙과 화학항암요법 병용군과 화학항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극복이 어려웠던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3상 임상 결과를 올해 연례학술대회에서 대거 발표한다.일단 유방암 분야에서는 에스트로겐 리셉터 양성(ER), PIK3Cα 유전자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 또는 전이성 유방암(MBC) 환자를 대상으로 타셀리십(Taselisib, GDC-0032)의 효과를 확인하는 새로운 SANDPIPER 연구가 발표된다(Abstract LBA1006)미 제넨텍사가 개발한 타셀리십은 PI3K 억제제로 PIK3Cα유전자에 직접 결합해 종양세포의 성장을 막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