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국민의 생명 존중 인식과 주변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생명지킴이 수기집 '우리가 잇는 삶'을 발간했다.수기집은 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개최한 '2018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36편을 담았다. 주변 사람들의 자살 위험성을 인식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한 사례들을 담았으며, 일반 부문, 청소년 부문, 강사 부문으로 구성됐다. 수기집 추천사에서 서강대 유현재 교수(커뮤니케이션학부)는 "우리 모두의 눈물이 모여
강동경희대병원이 SNS을 이용한 '메르스 OUT 캠페인'을 통해 병원에서 메르스를 쫒아내기 위한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이는 전 교직원이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메르스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에는 '협동은 기적을 낳는다!' 라는 문구와 함께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행정, 콜센터, 미화, 보안팀 등 병원의 모든 구성원이 손을 맞잡고 '메르스 OUT'을 외치고 있다.해당 이미지는 강동경희대병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hnmc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