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흉부외과 명의로 유명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선경 교수가 2021년 고려대 MBA 교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선경 교수의 이번 선정은 국내 의료∙바이오∙공학 등 과학기술발전과 산업발전, 글로벌융합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는 1963년 설립 후 2021년 100기를 배출하고 2023년 설립 60주년을 맞이한다. 고려대 MBA경영대상은 탁월한 기업가정신과 경영능력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모교를 빛낸 교우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MBA 교우회는 고려대MB
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에 고려의대 흉부외과 선경교수가 21일 임명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2월 마련한 "보건의료 R&D 사업 관리운영체계 개선방안"을 토대로 질병중심으로 R&D 사업구조를 재편하여 기획·평가·관리의 공정성, 투명성, 전문성을 꾸준히 개선해나가는 가운데 이번에 전문성과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기위해 본부장을 외부인사로 임명한 것.복지부는 "연구경험이 풍부한 선경 교수 영입에 따라 보건의료 R&D의 특성에 맞는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자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여 연구자 친화적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또 앞으로도 R&D 진흥본부장 및 단장을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고 처우개선을 통해 우수한 외부 인사를 영입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