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최근 들어 건강검진을 통해 암 유전자검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암 유전자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암 감수성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해 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형을 가졌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갑상선암, 신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유전적 발병 위험도를 분석한다.일반인이 암 유전자검사를 통해 암 발생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암유전자 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각종 암으로부터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기존 암 치료를 받은 후 재발이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항암요법연구회가 ASCO20에서 발표된 주요 임상 결과를 분석해 최적의 암치료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2020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 주요 임상 결과를 분석하고 국내 암 치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발표했다.항암요법연구회 강진형 회장(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은 “연구회는 매년 ASCO에서 의미 있었던 연구 결과를 분석하면서 세계적인 암 치료 트렌드를 제시하고 치료법과 치료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연구진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발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